나주 혁신산단, 3개 기업과 305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분양률 66% 달성, 신규 일자리 190여명 창출 기대 에너지밸리 전용산단 분양 호조세 이어가 나주시가 10일 청사 이화실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등 3개 기업과 총 305억 원 규모 혁신산단 합동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 류창권 ㈜지엠티코리아 부사장, 박지수 ㈜일레븐전자 대표, 김열응 ㈜우만하이스틸 대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혁신산단은 전체 분양면적 120만3천740㎡ 가운데 66%에 해당하는 79만941㎡를 분양하며, 에너지밸리 전용산단으로서 분양 호조세를 이어갔다. 광주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지엠티코리아는 최근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