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제주4‧3 70주년 맞아 참배

장흥이야기 2018. 4. 1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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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제주4‧3 70주년 맞아 참배

- 광주지역 국민분향소 방문…4․3특별법 개정 국회 통과 기원 

- “5·18의 아픔 간직한 광주는 제주4·3과 항상 함께 하겠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4시 5·18민주광장 제주4·3 70주년 광주지역 국민분향소를 방문해 4·3영령들을 참배했다. 


○ 이어, 70년의 세월동안 힘들어했을 4·3 유족들과 제주도민을 위로하고 4·3특별법 개정 국회 통과를 기원했다. 


○ 또 방명록에 ‘광주 5·18! 제주 4·3! 인간의 존엄을 향한 동반의 역사입니다. 인권과 평화를 위한 한길로!’라고 적었다. 


○ 이와 함께 ‘5·18과 4·3 함께 평화의 길로’라는 문구를 담은 붉은 리본을 분향소에 매달았다. 


○ 제주4·3 70주년 광주지역 국민분향소는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결성한 제주4·3 제70주년 광주지역위원회에서 4·3항쟁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 지난 2일 문을 연 국민분향소는 오는 5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5·18민주광장에서 운영된다. 특히 4일 오후 5시에는 ‘지슬과 주먹밥’이라는 주제로 광주 5·18과 제주 4·3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추모문화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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