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시사 4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광주시, 예방접종 및 모기 물리지 않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 광주광역시는 부산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난 1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광주시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각종 질병을 매개하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로,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만 12세 이하는 보건소 및 전국 1만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 ○ 아울러, 모든 성인에 대해 예방접종이 권고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경우에도 예방접종이 ..

이슈,시사 2018.04.12

어린이 안전체험관 토요일도 운영

어린이 안전체험관 토요일도 운영 - 4월부터 둘째․넷째주 등 매월 두 차례 (안전정책관실, 613-4930) ○ 광주광역시는 4월부터 토요일에도 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안전체험관은 월~금요일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운영됐다. 하지만 평일에는 맞벌이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안전체험관을 이용하기 어렵고, 최근 경주․포함 지진과 제천․밀양 화재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이에 발맞춰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등에도 안전체험관 문을 연다. ○ 안전체험관은 시청사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 대상은 5~13세다. 특히 지진대피, 심폐소생술, 안전벨트, 화재진압 등 9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호응이 높..

이슈,시사 2018.04.12

광주광역시 ,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광주광역시 ,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 지방세 고충민원 해결, 부당한 지방세 부과 권리구제 등 ○ 광주광역시는 올해 1월1일자로 납세자보호관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지방세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4월1일부터 법무담당관실에 ‘납세자보호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에 앞서 광주시는 올해 1월 ‘광주광역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으며, 지난 3월12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 납세자보호관의 주요 업무는 지방세 고충민원,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처리, 세무조사 연기·연장 결정 등이다. 특히 부당한 지방세 부과에 대한 납세자의 권리구제 기능을 담당한다. ○ 시 법무담당관은 “이번 제도가 시행되면 세무부서의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권, 세..

이슈,시사 2018.04.12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전문교육 실시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전문교육 실시 - 4~6일, 집단식중독․에이즈 및 생물테러병원체 등 대처요령 (보건환경연구원, 613-7542)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4월4일부터 6일까지 집단식중독 발생 및 메르스, 생물테러병원체 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각 구 보건소와 관내 병․의원 검사실 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진단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5개 구 보건소 검사요원 및 감염병 담당자, 일선 병․의원 검사요원 등이 상호 협력해 감염병 집단발병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 5개 구 보건소 세균검사요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전문교육은 콜레라, 장티푸스 등 전파속도가 빠른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실험실진단 실습과 집단설사환자 발생사례 및 대처요령 등..

이슈,시사 2018.04.12